[크리스토와 잔끌로드 3] – 뉴욕 뉴욕
크리스토와 잔끌로드 3 – 뉴욕 뉴욕 파리에서 뉴욕으로 1962년 늦가을에 크리스토와 잔끌로드는 결혼한다. 그리고 뉴욕으로 이민갈 계획을 짠다. 그들은 미국으로 이민한 것이 아니라 <뉴욕>으로 이민했음을 강조한다. 그들의 ‘어처구니 없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기에 빡빡한 유럽보다는 신세계...
LANDSCAPE ARCHITECTURE & ENVIRONMENT
크리스토와 잔끌로드 3 – 뉴욕 뉴욕 파리에서 뉴욕으로 1962년 늦가을에 크리스토와 잔끌로드는 결혼한다. 그리고 뉴욕으로 이민갈 계획을 짠다. 그들은 미국으로 이민한 것이 아니라 <뉴욕>으로 이민했음을 강조한다. 그들의 ‘어처구니 없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기에 빡빡한 유럽보다는 신세계...
크리스토와 잔끌로드 작품 소개 2탄. 배럴을 쌓아 만든 피라미드 마스타바. 런던 하이드파크 호수에서 2018년 9월 전시.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1799년 몽소 정원(당시엔 공원이아니라 개인 소유였으므로)을 디자인하고 시공을 진두지휘했던 전천후 예술가 루이 까르몽뗄 Luis Carmontelle (1717-1806)은 사람들이 “와아~ 영국식 정원이네” 하는 것이 너무 싫어서 정원 입구에 “이건 영국정원이 아님”이라는 팻말까지 세워놓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프랑스 황후에게 인도주의적 양심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잘못인지도 모르겠다. 대리석 같은 미모로 천하의 나폴레옹을 사로잡았던 여인, 사치와 낭비가 심하여 아들에게 산더미 같은 빚을 물려준 어머니((조제핀은 후세를 낳지 못하여 결국 이혼당하지만 첫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과 딸이...
첫 장면, 에른스트 크라머의 시인의 정원 – 에 이미 피라미드가 등장했었다. 풍경화식 정원의 퓌클러 공의 묘도 피라미드 모양으로 축조되었다. 그럼에도 여태 피라미드 자체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해왔다. 피라미드 얘기를 시작하면 이집트로 귀결될 것이므로 이집트 순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