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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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공작의 달력 – 2월

This entry is part 3 of 3 in the series 베리 공작의 달력

베리공작의 달력 – 2월 1월은 궁전에서 신년하례하는 장면을 보여주었었다. 2월은 무대를 농촌으로 옮겼다. 시골의 깊은 겨울 모습을 보여준다. 멀리 산봉우리 사이로 눈 덮인 마을이 보이는데 교회의 뾰족탑과 함께 여늬 마을과 다르지 않다. 농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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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의 소금그릇

This entry is part 2 of 3 in the series 베리 공작의 달력

프랑수아 1세의 황금소금그릇 프랑스의 르네상스 왕 프랑수아 1세(1494~1547)는 정원의 역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그의 취미는 “성을 짓는 것”이었다. 루아르 지방의 아름다운 성 중 상당수가 프랑수아 1세가 짓게 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프랑스에 르네상스 건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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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공작의 달력 –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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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공작의 달력 혼자 보기 아까운, 너무나 아름다운 책 아주 오래전에 베를린 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뭐하는 책인지도 모르는채 사버렸다. 글은 모두 중세 라틴어로 되어 있어 해독이 안되지만 그림 때문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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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우주 그리고 우리

하이노 팔케 교수의 새 책 “어둠 속에 빛이 있다” 천문학자 하이노 팔케 Heino Falcke (1966- ) 교수를 보면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우선 그는 블랙홀을 들여다본 매우 부러운 사람이다. 전파천문학자이며 천체물리학자인데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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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나메 – 페르시아 영웅들

This entry is part 3 of 3 in the series 이슬람 정원 기행

사분원의 유래를 찾던 중, 페르시아 왕을 만나다 오늘 아주 아름다운 책이 한 권 도착했다. 샤나메 – 왕들의 이야기王書, 페르시아의 민족 서사시가 담긴 책이다. 10세기에 페르시아의 시성(詩聖) 페르도우시가 집필한 책이다. 옛날 이야기가 읽고 싶어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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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휀스

This entry is part 3 of 6 in the series 바우하우스100

베를린의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건물 증축 공사가 한창이다. 어쨌거나 커다란 구덩이는 파 놓았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바우하우스 아카이브의 도도한 자존심과 공사장의 어지러움은 서로 공존할 수 없다. 게다가 바우하우스 백 주년에 맞춰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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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루이 14세처럼

켐프텐 수도원장 왈 켐프텐Kempten 은 독일 거의 최남단, 알프스 산기슭에 위치한 소도시인데 예전엔 수도원장이 제후로서 군림했던 고장이었다. 말하자면 성직제후령이었다. 18세기 초에 이르러 베르사이유에 대한 소문이 이곳 깊은 산 속까지 들려왔던 모양이다. 당시 수도원장이었던 안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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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닉과 사진 저작권 히스테리에 대해

위의 멋진 사진은 사진작가 Christian Kaiser님이 제공한 것임. https://kaiser-knick.com 독일어에 크닉Knick이라는 말이 있다. 꺾임, 접힘 또는 꺾인 곳, 접힌 곳을 뜻한다. 통계학에서도 쓰는데 곡선이 정상을 그리고 가다가 갑자기 이상현상을 나타낼 때도 크닉이라고 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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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의 도시들

This entry is part 1 of 6 in the series 바우하우스100

올해 2019년에 바우하우스가 백세가 되었다. 독일 곳곳, 바우하우스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도시에서 백주년 기념 잔치가 떠들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각종 전시회, 콘서트, 퍼포먼스, 세미나 등으로 꽉 찬 잔치 프로그램이 일년 내내 지속된다. 1월 16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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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베를린, 사회주의가 남기고 간 도시

베를린은 콘크리트 장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수십년 동안 공존했던 별난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그 결과 도시의 반쪽은 사회주의 이념에 따라 재구성되었다. 구 동베를린 구역에는 소위 말하는 <사회주의 건축> 의 자취가 고스란히 보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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