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베를린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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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휀스

베를린의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건물 증축 공사가 한창이다. 어쨌거나 커다란 구덩이는 파 놓았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바우하우스 아카이브의 도도한 자존심과 공사장의 어지러움은 서로 공존할 수 없다. 게다가 바우하우스 백 주년에 맞춰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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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베를린, 사회주의가 남기고 간 도시

베를린은 콘크리트 장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수십년 동안 공존했던 별난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그 결과 도시의 반쪽은 사회주의 이념에 따라 재구성되었다. 구 동베를린 구역에는 소위 말하는 <사회주의 건축> 의 자취가 고스란히 보전되어...

베를린:  바우하우스 아카이브Bauhaus-Archiv 0

베를린: 바우하우스 아카이브Bauhaus-Archiv

1932년 나치스의 탄압에 쫓겨 데싸우의 바우하우스도 문을 닫고 베를린으로 이주했다. 당시 교장은 미스 판 데어 로에였는데 베를린 서남쪽의 랑크비츠 구 외곽에 공장 건물을 하나 얻어 사설 학원처럼 운영했다.  이때 바실리 칸딘스키, 요제프 알베르스, 루드비히 힐버스하이머, 릴리 라이히 등 교수들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