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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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의 소금그릇

This entry is part 2 of 1 in the series 베리 공작의 달력

프랑수아 1세의 황금소금그릇 프랑스의 르네상스 왕 프랑수아 1세(1494~1547)는 정원의 역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그의 취미는 “성을 짓는 것”이었다. 루아르 지방의 아름다운 성 중 상당수가 프랑수아 1세가 짓게 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프랑스에 르네상스 건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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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우주 그리고 우리

하이노 팔케 교수의 새 책 “어둠 속에 빛이 있다” 천문학자 하이노 팔케 Heino Falcke (1966- ) 교수를 보면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우선 그는 블랙홀을 들여다본 매우 부러운 사람이다. 전파천문학자이며 천체물리학자인데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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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나메 – 페르시아 영웅들

This entry is part 3 of 3 in the series 이슬람 정원 기행

사분원의 유래를 찾던 중, 페르시아 왕을 만나다 오늘 아주 아름다운 책이 한 권 도착했다. 샤나메 – 왕들의 이야기王書, 페르시아의 민족 서사시가 담긴 책이다. 10세기에 페르시아의 시성(詩聖) 페르도우시가 집필한 책이다. 옛날 이야기가 읽고 싶어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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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쪽 – 고대 장미의 자취는 왜 이리 찾기 어려운 것일까

일단 고대 그리스의 장미섬 찾기에 실패한 다음, 고대로마의 장미원 찾기에 돌입했습니다. 아래의 문장 때문입니다. 바로 Varro는 농경이란 이익과 즐거움을 모두 추구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하면서도 실제 정원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언급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로마의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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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식 정원의 르푸소아르 Repoussoir

“Her Majesty Theatre London” Thomas Rowlandson 그림 1809년. 헨델의 시대는 갔지만 극장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극장의 객석배치로부터 무대장치까지 하나의 “르푸소아르 Repoussoir” 효과로 묶었다. 바로 저런 무대장치에서 영감을 얻어 풍경화식 정원의 장면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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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쪽: 로도스 섬은 장미섬이다, 아니다

로도스 섬은 장미섬이다 vs 로도스 섬에는 장미가 없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서양정원사 본문 33쪽에 아래와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고대 말기 장미를 집약적으로 재배했던 로드Rhode 섬은 향을 얻기 위해 꽃잎을 찧었기 때문에 꽃잎향기로 유명했다.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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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쪽 – 장미 꽃잎을 여섯 장으로 그려서….

크노소스 궁전, 프레스코 속의 장미 식물학자들은 식물만 보면 그것이 어떤 종인지 규명하고 싶어 합니다. 실물이 아닌 그림을 보아도 그럽니다. 크레타섬. 크노소스 궁전 벽에 그려진 연분홍의 장미를 처음 보았을 때도 그랬을 것입니다. [아래 첫번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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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쪽: 오이일까 참외일까 – 투트모시스 왕의 식물원

투트모시스 3세 역시 소아시아 전쟁 중 식물들을 수집했다. 수집된 식물 대부분이 이 전쟁에서 살아남지 못했지만 투트모시스 3세의 화가들이 그림으로 그려 남겼으며 후에 카르나크의 아문 신전에 있는 한 방의 벽에 부조로 새겨 넣었다. 이 방은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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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쪽: 멘투호테프 2세의 정원으로 가는 길

데이르 알 바하리에 있는 멘투호테프 2세의 장제전의 경우 “건물 앞 광장에서 건물 일부로 이어지는 경사로를 따라 양쪽에 나무를 정연히 심었던 흔적이 발굴되었다. 발굴된 식재 구덩이의 배치로 미루어보아 각 삼열 일곱 줄로 램프의 양쪽에 돌무화과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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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쪽: 이집트 내세의 정원

이집트벽화 정원을 이해하려면 그들의 독특한 내세관을 이해해야 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승의 삶은 짧고 내세는 영원하다고 믿었습니다. 뭐 특별할 것도 없다고요? 어느 종교에서나 그리 말하기는 하죠. 그런데 다른 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영원하다는 말은 단순히 상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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