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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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해부학 – 2월

우정섬 2월 2월 초에 마침내 눈이 내렸다. 찔금거리는 진눈깨비가 아니라 제대로 된 함박눈이 펑펑내렸다. 이틀을 연거푸 내렸다. 도저히 믿기지 않아 그야말로 눈을 여러 번 씻고 다시 보아도 함박눈이 틀림없었다. 우선 동네 공원에 가서 돌아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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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공원 – 바이마르 일름파크

시인의 입김을 불어 넣은 곳 2월 이맘 때가 되면 바이마르의 일름파크가 떠 오른다. 2012년에 갔었으니 거의 십년이 되었다. 2월 말이 생일인데 바로 그 해부터 생일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맨날 그렇고 그런 생일축하파티를 피하기에는 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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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에르푸르트 2021] – 두장의 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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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vs 2021 사회주의 국제정원박람회 마스터플랜 1961년 4월 28일 드디어 제1회 사회주의 정원박람회가 문을 열었고 소련,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등에서 참가하여 각국의 원예식물, 채소, 과일 재배 기량을 견줬다. 소련에서 단체로 몰려왔는지 6개월 개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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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해부학 – 1월

우정섬 공원 해부하기 코로나 봉쇄로 인해 오래 우정섬에 못갔다. 지난 한 해 우점섬 공원 관리소에서도 문을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했었다. 본래 행사가 자주 열리는데 이 역시 모두 취소되었다. 지난 연말 봉쇄가 강화되어 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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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에르푸르트 2021] – 에가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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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물결이 출렁이는 십만평의 땅 꽃이 가득한 36 헥타르의 문화재. 테마정원 다양성과 꽃 다양성이 공존하는 곳. 공원. 꽃의 바다. 체험나라. – 에가파크 홍보문구다. 하나도 과장이 아니다. 에가파크는 꽃의 바다가 맞다. 36헥타르, 십만평의 넓은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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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A 에르푸르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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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독일 튀링겐 주의 수도 에르푸르트에서 연방정원박람회 BUGA가 열린다. 이번에는 LH 정원(한국정원)도 들어선다. 준비는 거의 끝난 상태. 코로나가 오프닝을 허락할지 좀 더 기다려 봐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여러 차례에 나눠서 B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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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후보호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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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보호법Klimaschutzgesetz (KSG) 기후보호 목표는 넓이 뛰기 한 번으로 도달할 수 없다. 향후 30년간의 마라톤이다. – 독일연방 환경부 장관 독일은 지난 2019년 9월 내각 회의에서 기후보호프로그램 2030을 의결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단계로 연방 기후보호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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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대한 일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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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에 대해 논하다 보면 좀 난처한 부분이 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독일이라는 국가가 확립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약 백오십년 전인 1871년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독일이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도 그 때부터였다. 그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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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 바젤 2021 내년으로 연기

경계 뛰어 넘기 지금 유럽에서는 차례로 행사를 내년으로 옮기고 있다. 내년엔 행사의 홍수가 날 듯. 스위스, 프랑스, 독일 – 바젤은 이렇게 세 나라의 접경지에 위치한다. 그런 까닭에 IBA(건축/도시박람회)도 세 나라에서 공동으로 준비했다. 본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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