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별, 마를레네 디트리히 고정희 에 의해 | 3월 7, 2025 | 베를린 톡, 고정희 칼럼 | 0 | 베를린의 별, 마를레네 디트리히(Marlene Dietrich 1901~1992) 글: 고 정 희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베를린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 중 가장... 더 읽어보기
붉은 꽃이 되어 고정희 에 의해 | 1월 15, 2025 | 베를린 톡, 고정희 칼럼 | 0 | 로자 룩셈부르크(1871~1919)의 기일을 맞아 글: 고 정 희 겨울의 차가운 베를린 운하, 그곳에 버려진 한 여인의 몸. 1919년 1월 15일, 로자 룩셈부르크의 생명이... 더 읽어보기
악마가 웃으며 건네준 딸기 고정희 에 의해 | 12월 22, 2024 | 베를린 톡, 고정희 칼럼 | 0 | 글: 고정희 친하게 지내는 독일인 선배가 있는데 내년이면 85세가 된다. 꼽아보니 나치 시대에 태어나 히틀러의 영향권 속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대화를 나누다가 이야기가 나치... 더 읽어보기
베를린 대통령 관저에서 생긴 일 고정희 에 의해 | 11월 22, 2024 | 베를린 톡, 고정희 칼럼 | 0 |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벌써 35년이 되었다. 1989년 11월 9일 그날, 장벽이 무너진 세계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7일부터 행사가 시작되었다. 그와 더불어... 더 읽어보기
베를린 사람들의 말본새Berliner Schnauze 고정희 에 의해 | 11월 13, 2024 | 베를린 톡, 고정희 칼럼 | 0 | 11월 13일. 세계 친절의 날을 맞아 베를린 메스컴이 다같이 허허 웃는다. 풍자적, 자조적인 기사가 여기 저기 실렸다. 이유인 즉, 베를린 사람들이 대체로 퉁명스럽기 때문이다. 오늘, ‘세계 친절의 날’을 맞아 단 하루만이라도 말좀 예쁘게 하자, 좀 친절하자라는 요지의 글이 많았다. 더 읽어보기
달려라 토끼! 고정희 에 의해 | 1월 22, 2023 | 고정희 칼럼 | 0 | 새해 인사 드립니다~ 양력으로 2023년이 밝아 왔을 때 언니가 나태주 시인의 <새해 인사>라는 시를 한 편 보내줬습니다. “글쎄, 해님과... 더 읽어보기
기후위기 시대의 정원 3 고정희 에 의해 | 8월 23, 2022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자연재개발 – 에코시스템 디자인의 시대 독일 바인하임 헤르만스호프에 조성한 숲서식처. 사진: JEONGHI GO 우선 구조물 디자인 경쟁에서 벗어나야 얼마... 더 읽어보기
아듀, 칼푀르스터정원 고정희 에 의해 | 2월 10, 2022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독일 포츠담 칼 푀르스터 정원의 겨울. © JEONGHI GO <정원의 겨울>과 <정원의 혼>에 대하여 고 정 희 우선 겨울정원에 대하여 “저 죄송한데요.... 더 읽어보기
붉은가슴새의 전설 고정희 에 의해 | 4월 8, 2021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글: 고정희 얼마 전, 독일자연보호연맹에서 올해의 새를 선발하려 하니 투표하라는 이메일이 왔다. 후보 중에 붉은가슴새가 끼어 있기에 아무 망설임없이 한 표 던졌다. 나중에... 더 읽어보기
식물적용학 강좌를 시작하며 고정희 에 의해 | 2월 9, 2021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News | 0 | 1 강좌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강좌를 시작하기 전에 강좌의 내용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 읽어보기
조경과 환경생태 고정희 에 의해 | 1월 25, 2021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신임 조경학회장 조경진 교수의 인터뷰를 읽고 신임 조경학회장 조경진 교수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환경과 조경 이형주 기자가 썼다. 우선 조경진 교수의 25대 회장 취임을... 더 읽어보기
1.5도와 2도의 차이 고정희 에 의해 | 1월 20, 2021 | 고정희 칼럼, 기후, 테마, 오피니언 | 0 | 기후변화 글: 고정희 2018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 키워드는 2도였다. 그것이 슬그머니 1.5도로 교체되었다. 2018년 IPCC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oC... 더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