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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가슴새의 전설

얼마 전, 독일자연보호연맹에서 올해의 새를 선발하려 하니 투표하라는 이메일이 왔다. 후보 중에 붉은가슴새가 끼어 있기에 아무 망설임없이 한 표 던졌다. 나중에 결과를 보니 붉은가슴새가 당당하게 당선되어 올해의 새가 되었다! 지난 성탄절에 성탄절 이야기를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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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플루언서 김봉찬

This entry is part 8 of 8 in the series 진플루언서

ZINE플루언서와 우문현답 이어가기 희귀3종 김 봉 찬 편 더 가든 대표 더가든의 대표 김봉찬을 만났다. 그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국의 식생과 풍토와 환경을 깊이 탐구한 드문 인물이다. 과연 누가 압록강 두만강 접경지역의 식물군락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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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플루언서 김장훈

This entry is part 7 of 8 in the series 진플루언서

ZINE플루언서와 우문현답 이어가기 희귀3종 김 장 훈 편 수목원전문가, 전문정원사, 겨울정원작가 정원사 김장훈과 만났다. 계속 동문서답을 주고받은 특이한 만남이었다. 김장훈은 던지는 질문에 대답하기 보다는 키워드를 받아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했다. 정원문화발전을 위한 시민정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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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해부학 – 2월

우정섬 2월 2월 초에 마침내 눈이 내렸다. 찔금거리는 진눈깨비가 아니라 제대로 된 함박눈이 펑펑내렸다. 이틀을 연거푸 내렸다. 도저히 믿기지 않아 그야말로 눈을 여러 번 씻고 다시 보아도 함박눈이 틀림없었다. 우선 동네 공원에 가서 돌아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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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공원 – 바이마르 일름파크

시인의 입김을 불어 넣은 곳 2월 이맘 때가 되면 바이마르의 일름파크가 떠 오른다. 2012년에 갔었으니 거의 십년이 되었다. 2월 말이 생일인데 바로 그 해부터 생일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맨날 그렇고 그런 생일축하파티를 피하기에는 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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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플루언서 ZINE_fluenc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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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플루언서 시즌 2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우문현답 이어가기 <삽질 삼인방>에서 <희귀3종>으로 타이틀을 바꿉니다. 써드스페이스 매거진에서는 2021년 1월부터 아름다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화려함을 추구하지 않고 진정하게 작업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이들을 진眞플루언서라 칭해봅니다. 오프라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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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플루언서 유청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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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플루언서와 우문현답 이어가기 희귀3종 유 청 오 편 조경사진가. BLUEO 작가, 환경과조경 전속 사진작가 조경계의 “희귀종” 유청오를 만났다. 그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전업 조경사진가이다. 어째서 사진가가 <삽질 3인방>에 속하느냐고 물으면 유청오의 핀테스트 중 “여기서 이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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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적용학 강좌를 시작하며

1        강좌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강좌를 시작하기 전에 강좌의 내용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가 좀 길어질 것 같은데 잠시 시간을 내서 잘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피카소와 라흐마니노프 식물적용학이란 용어가 생소하게 들리지만 따지고 보면 우리 누구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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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플루언서 김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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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플루언서와 우문현답 이어가기 김 아 연 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조경가. 설치미술가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필기하는 교수 김아연. 오래전 김아연 교수 초청으로 시립대에서 특강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앞줄에 앉아 정말 열심히 필기하는 김아연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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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에르푸르트 2021] – 두장의 마스터플랜

This entry is part 3 of 3 in the series 부가 에르푸르트 2021

1961 vs 2021 사회주의 국제정원박람회 마스터플랜 1961년 4월 28일 드디어 제1회 사회주의 정원박람회가 문을 열었고 소련,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등에서 참가하여 각국의 원예식물, 채소, 과일 재배 기량을 견줬다. 소련에서 단체로 몰려왔는지 6개월 개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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