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 휀스
베를린의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건물 증축 공사가 한창이다. 어쨌거나 커다란 구덩이는 파 놓았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바우하우스 아카이브의 도도한...
Read Moreby 고정희 | Jan 30, 2019 | Bauhaus100, 도시 이야기, 스토리 | 0 |
올해 2019년에 바우하우스가 백세가 되었다. 독일 곳곳, 바우하우스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도시에서 백주년 기념 잔치가 떠들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각종 전시회, 콘서트,...
Read Moreby 고정희 | Jan 26, 2019 | Bauhaus100, 스토리 | 0 |
소나무 숲의 마이스터들 바우하우스 건물 못지 않게 유명한 것이 마이스터 하우스다. 마이스터 하우스란 바우하우스의 교수들의 관사를 말한다. 바우하우스에서는 교수를 교수라 하지...
Read Moreby 고정희 | Jan 3, 2019 | Bauhaus100, 스토리 | 0 |
데싸우 바우하우스 또는 데싸우의 바우하우스 건물은 1925~1926년 사이 발터 그로피우스가 설계한 건물군을 일컫는다. 1925년 바우하우스의 바이마르 시대가 막을 내리고...
Read Moreby 고정희 | Jan 3, 2019 | Bauhaus100, 스토리 | 0 |
베를린 북부에 위치한 소도시 베르나우. 숲이 반, 농경지가 반에 인구 3만 8천이 살고 있는 한적한 고장이다. 관광객의 입장에서 보면 별 흥미없는 동네다. 그곳에 가장 중요한...
Read Moreby 고정희 | Jan 3, 2019 | Bauhaus100, 스토리 | 0 |
1932년 나치스의 탄압에 쫓겨 데싸우의 바우하우스도 문을 닫고 베를린으로 이주했다. 당시 교장은 미스 판 데어 로에였는데 베를린 서남쪽의 랑크비츠 구 외곽에 공장 건물을 하나 얻어 사설 학원처럼 운영했다. 이때 바실리 칸딘스키, 요제프 알베르스, 루드비히 힐버스하이머, 릴리 라이히 등 교수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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