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토끼! by 고정희 | Jan 22, 2023 | 고정희 칼럼 | 0 | 새해 인사 드립니다~ 양력으로 2023년이 밝아 왔을 때 언니가 나태주 시인의 <새해 인사>라는 시를 한 편 보내줬습니다. “글쎄, 해님과... Read More
기후위기 시대의 정원 2 by 고정희 | Aug 23, 2022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2 | 자연재개발 – 에코시스템 디자인의 시대 독일 바인하임 헤르만스호프에 조성한 숲서식처. 사진: JEONGHI GO 우선 구조물 디자인 경쟁에서 벗어나야 얼마 전... Read More
아듀, 칼푀르스터정원 by 고정희 | Feb 10, 2022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독일 포츠담 칼 푀르스터 정원의 겨울. © JEONGHI GO <정원의 겨울>과 <정원의 혼>에 대하여 고 정 희 우선 겨울정원에 대하여 “저 죄송한데요.... Read More
붉은가슴새의 전설 by 고정희 | Apr 8, 2021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글: 고정희 얼마 전, 독일자연보호연맹에서 올해의 새를 선발하려 하니 투표하라는 이메일이 왔다. 후보 중에 붉은가슴새가 끼어 있기에 아무 망설임없이 한 표 던졌다. 나중에... Read More
식물적용학 강좌를 시작하며 by 고정희 | Feb 9, 2021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News | 0 | 1 강좌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강좌를 시작하기 전에 강좌의 내용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Read More
조경과 환경생태 by 고정희 | Jan 25, 2021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신임 조경학회장 조경진 교수의 인터뷰를 읽고 신임 조경학회장 조경진 교수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환경과 조경 이형주 기자가 썼다. 우선 조경진 교수의 25대 회장 취임을... Read More
1.5도와 2도의 차이 by 고정희 | Jan 20, 2021 | 고정희 칼럼, 기후, 테마, 오피니언 | 0 | 기후변화 글: 고정희 2018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 키워드는 2도였다. 그것이 슬그머니 1.5도로 교체되었다. 2018년 IPCC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oC... Read More
성장으로부터의 해방 by 고정희 | Jan 14, 2021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아래 글은 <성장으로부터의 해방>을 번역할 때 쓴 것이다. 2014년 3월 6일에 썼으니 벌써 시간이 또 이렇게 흘렀다. 요즘 부쩍 이 책 생각을 많이 한다. 니코 페히... Read More
신의 장난 by 고정희 | Jan 7, 2021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신의 장난 파사우에서 생긴 일 1984년 1월 7일 파사우는 오스트리아 국경, 알프스 발밑에 있는 독일 도시이다. 알프스에서 발원한 세 개의 강, 도나우, 인, 일츠 강이... Read More
코로나 연말 by 고정희 | Dec 29, 2020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실은 공포영화 어디선가 폭죽 소리가 들린다. 동네 아이들이 작년에 쓰다남은 폭죽을 터뜨리는 모양이다. 12월 29일, 이틀 지나면 올해 마지막 날이다. 평소 같으면 성급한 폭죽... Read More
So this is Christmas by 고정희 | Dec 24, 2020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2020년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존 레논의 So this is Christmas, 그리고 Leonard Cohen의 Halleluja다. 수십 번... Read More
뒤렌마트의 바이러스 예언 by 고정희 | Dec 22, 2020 | 고정희 칼럼, 오피니언 | 0 | 스위스 작가 프리드리히 뒤렌마트가 30년 전에 쓴 콩트. 작금의 상황을 미리 예견한 듯.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