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사람들의 말본새Berliner Schnauze 고정희 에 의해 | 11월 13, 2024 | 베를린 톡, 고정희 칼럼 | 0 | 11월 13일. 세계 친절의 날을 맞아 베를린 메스컴이 다같이 허허 웃는다. 풍자적, 자조적인 기사가 여기 저기 실렸다. 이유인 즉, 베를린 사람들이 대체로 퉁명스럽기 때문이다. 오늘, ‘세계 친절의 날’을 맞아 단 하루만이라도 말좀 예쁘게 하자, 좀 친절하자라는 요지의 글이 많았다. 더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