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작별
나치의 압박 속에서 고립된 채 87세로 생을 마감한 독일 인상주의의 거장 막스 리버만 Max Liebermann(1847~1935). 나치는 그의 죽음을 철저히 외면했고, 예술가들에게 그의 장례식 참석을 금지했다. 하지만 케테 콜비츠는 빈소를 찾아 뼈만 남아 앙상한 그의 마지막 모습을 망연히 바라보았다.
더 읽어보기베를린에서 만난 이우환 화백 함부르거반호프 미술관에서 회고전 글 고 정 희 “베를린에서 만난 이우환 화백”이라고 제목을 잡고 나서 생각해 보니 내가 마치 화백을 직접 만나기라도...
더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