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베를린

역사가 잊은 원자의 어머니

9월 6일, 1933년.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 교수는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베를린을 떠나야했다. 유대인이었기 때문. 핵분열의 원리를 발견했으나 노벨상에서도 계속 밀렸다. 소수 민족의 설움? 그녀가 베를린을 떠난 그 날을 맞아 그녀의 삶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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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사람들의 말본새Berliner Schnauze

11월 13일. 세계 친절의 날을 맞아 베를린 메스컴이 다같이 허허 웃는다. 풍자적, 자조적인 기사가 여기 저기 실렸다. 이유인 즉, 베를린 사람들이 대체로 퉁명스럽기 때문이다. 오늘, ‘세계 친절의 날’을 맞아 단 하루만이라도 말좀 예쁘게 하자, 좀 친절하자라는 요지의 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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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휀스

베를린의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건물 증축 공사가 한창이다. 어쨌거나 커다란 구덩이는 파 놓았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바우하우스 아카이브의 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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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테냐와 벨리니

베를린 컬쳐포럼 국립회화관Gemäldegalerie 에서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르네상스의 거장 안드레아 만테냐와 죠반니 벨리니 특별전이 개최된다. 런던 대영박물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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