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만드는 일은 식물을 심는 일이 아닙니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황지해 작가는 오랜 시간 한국의 자연과 정서를 정원이라는 언어로 옮겨왔습니다. 한국 풍경 안에 오래 있어온 것들을 모아 세계의 무대 앞에 내놓았습니다. 첼시 플라워쇼에서 한국정원은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하나의 질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번 식물토크에서는 황지해 작가와 함께 그 질문의 안쪽을 들여다봅니다. 첼시 플라워쇼 한국정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식물을 살아있는 언어로 읽는 방식, 한국정원이 국제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그리고 우리 정원이 가진 잠재력과 미래가치까지. 정원을 만드는 일이 어떻게 생태계에 대한 탐구가 되고, 나아가 존재에 대한 진지한 물음이 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오랜 시간 정원을 만들어온 사람만이 꺼낼 수 있는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아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MG1LYjSokYhAAv65U-snp0grJXodwf2IeOnvl4Bom90P4PA/viewform

인스타 그램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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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적용학 숲회원은 5천원 할인됩니다. 일단 접수하시면 계좌로 이체해 드립니다. 

 

  • 날짜 2025년 5월 29일 금요일
  • 시간 오후 7시
  • 장소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6층 세미나실

* 관련 공지사항은 기입하신 메일로 5/28일 일괄 전달됩니다. 문자 안내는 생략합니다. 재방송도 없습니다.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황지해작가 식물 토크쇼 참가 신청하기 (클릭)